[프라임경제] 재정경제부가 한국철도공사에 국유재산 2차 현물 출자를 시행한다.
이번에 출자되는 규모는 5069억원으로 지난 2005년에 누락된 자산과 철도공사 설립 후 취득한 신규자산 등으로 역사, 철도차량, 각종 설비와 장치가 해당된다.
산출된 출자금액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가한 금액으로 6월 국무회의와 대통령 승인을 얻어 한국철도공사에 현물출자를 시행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2005년 1월에 1차로 8조4863억원 규모의 한국철도공사의 운영자산을 현물출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