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 1분기 면세점 영업 동향이 모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호텔신라가 전세계 공항 면세점 최초로 ‘루이비통’ 입점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이 내국인 출국자 증가를 기반해 최고치를 경신했다.특히 브랜드 루이비통 입점에 타진 중인 인천점의 경우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 1월에도 최고치를 경신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2010년 면세점 영업이익 성장을 위한 핵심 포인트로 인천점 BEP(손익분기점) 달성을 꼽았다.
IBK투자증권은 신라호텔 면세점에 대해 인천 공항 내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철수 계획에 따른 추가 입점 가능성 및 AK 인수,확장 대응을 영업개선 요인으로 지목했다.
안지영 연구원은 "올해 공항 면세점의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은 시내 면세점의 Buying power 증가와 전사 영업이익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내국인 출국자 수요 개선 등으로 BEP(손익분기점) 달성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텔신라(008770)는 전일4.25% 상승마감에 이어 10시43분 현재 0.24%하락한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