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1호차 출고, 그룹 신화의 에릭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여직원의 사내모임인 ‘아카시아회’에서 선정한 그룹 신화의 리더이자 신형 아반떼 광고모델인 에릭(본명 : 문정혁)에게 신형 아반떼 1호차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 14일 계약개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1만대 계약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신형 아반떼 1호차 주인공인 된 에릭은 “신형 아반떼는 스포츠카 같은 세련된 디자인과 중형차 수준의 고급스러움으로 30대 전후의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폭발적인 계약추이가 올 하반기 준중형차 시장 수요를 크게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침체된 국내 자동차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판매 제고를 위해 전국 지점에 전시차 및 상시 시승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120여개의 주요 거점과 유동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신차발표회와 전시회 및 로드쇼 등을 개최, 초기 신차 인기몰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