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2012년까지 국내총생산(GDP)대비 연구·개발(R&D)비율을 5%로 늘리겠다고 3일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정부는 기초와 원천기술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GDP 대비 투자는 세계 3위지만 투자 효율성 측면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에도 못 미친다”며 “선택과 집중, 시장중심, 경쟁제고 측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경기 흐름과 관련해서는 윤 장관은 “체감경기나 가계소비 측면에서 국내 경기가 완만하게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민간의 자생력이 충분하지 않고 남유럽의 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거시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