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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재정적자감축안 발표…다우 0.02%↑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3.03 0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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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리스가 유럽연합(EU)의 요구를 수용해 추가 재정적자 감축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히고, 기업의 인수합병(M&A) 소식이 전해지며 미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2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19 포인트(0.02%) 오른 1만405.98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7.22포인트(0.3%) 상승한 2280.79, S&P 500지수는 2.6포인트(0.2%) 오른 1118.31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증시는 그리스의 추가적인 재정적자 감축안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출발했고,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아시아 사업부문 매각 발표와 제약사인 OSI 파마슈티컬스를 제약사 아스텔라스가 인수한다는 소문에 인수합병에 대한 이슈가 부각됐다.

하지만 이번 주 발표될 2월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돼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이날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98센트(1.2%) 상승한 79.6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