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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위기일발 풍년빌라'서 또 다른 매력발산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3.03 0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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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기파 중견 배우 백윤식이 오는 3월 5일 첫 방송을 하는 케이블 tvN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자신의 이름값에 걸 맞는 최고의 연기력을 뽐낸다. 

달콤살벌한 코믹극을 내세운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500억 원에 이르는 10여 평짜리 빌라를 둘러싼 사연 많은 인생들을 그린 코믹 활극이다. 극중 백윤식은 세상의 모든 대화를 주먹으로 하는 흥신소 대표 태촌 역을 맡았다. 소위 말해 각종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 노릇을 하는 인물이다.어리버리한 삼류 배우 복규(신하균)의 앞 집에 사는 태촌은 외모부터 마초 기질을 물씬 풍기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말투로 사람들 사이에 아주 '무서운 남자'로 통한다.

하지만 내면에는 책임감도 강하고 속정이 깊은 캐릭터다. 그야말로 백윤식 특유의 연기력이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적역의 캐릭터인 것이다. 전작인 MBC 드라마 '히어로'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이룬 전직 쌍도끼파 두목 조용덕 역, 영화 '전우치'의 전우치(강동원) 스승 천관대사 역할 등의 맥을 잇는 연기를 이번 작품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윤식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배우 백윤식의 색깔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고 있는 백윤식의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배우 백윤식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백윤식, 신하균 외에 이보영, 신예 연기자 강별 등이 출연한다. 영화 '라이터를 켜라'와 '귀신이 산다'의 장항준 작가와 '그해 여름'의 김은희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MBC 베스트극장 '가리봉 오션스 일레븐'의 조현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