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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기초단체장 '국민참여경선'-지방의원 '당원경선'

민주당 전남도당 2일 공심위에서 결정···4월 6일 강진.해남.고흥 시작으로 11일까지 마무리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3.03 07: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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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주당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은 '국민참여경선'으로 지방의원은 '당원경선'으로 결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2일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의(이하 공심위)를 개최하고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의 경선시기 및 방법을 논의·결정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국민참여경선으로, 지방의원은 당원경선으로 확정하고 세부적인 방법은 다음회의 전까지 지역위원회의 의견을 취합하여 결정키로 했다. 그러나 중앙당의 전략공천지역에 대해서는 도당 공심위에서 수용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당원 50%, 지역민 50% 비율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실시한다. 대의원·당원은 체육관 투표를 하고, 지역민은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경선은 전라남도선관위에 위탁하기로 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강진,해남,고흥(4월 6일), △곡성,장흥,진도,신안(4월 7일) △화순,무안,영암,구례(4월 8일) △완도,담양,함평,보성(4월 9일) △목포,순천(4월 10일) △여수,광양,나주(4월 11일)치러진다. 

김효석 공심위위원장은 "전남도당의 후보선출은 도민의 지지와 성원속에 깨끗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6.2선거를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3대 원칙으로 '오.바.마'원칙을 천명하고 개방의 원칙, 바른원칙, 매니페스토을 토대로 지역비전과 정책을 꼼꼼히 제시할 수 있는 후보가 우리당의 후보가 될수 있도록 서류심사에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