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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연 "자보 개선안은 편법 보험료 인상안"

박현군 기자 기자  2006.06.22 1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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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손해보험업계가 금융당국과 함께 추진중인 자동차보험 개선안에 대해 보험소비자단체에서 제동을 걸고 나섰다.

22일 보험소비자연맹은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제도의 변경, 자동차 모델별 보험료 차등화, 예정이익률 폐지 등의 시도가 결국은 보험료 인상을 위한 방편일 뿐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보소연은 할인·할증제도 개선에 대해 최고할인 적용률 도달 기간을 늘려서 홀대하기 보다는 오히려 우대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동차보험료의 예정이익률 2%를 폐지하는 것은 손해보험사 마음대로 보험료를 인상하겠다는 의미라며 강제보험이라는 점에서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차량모델별 보험료 차등화 제도는 찬성의 입장을 밝혔다.

보소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차량모델별 손해율 산정을 그대로 활용하기 보다 좀 더 연구 보완해서 객관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