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우건설이 지난 1일 UAE 아부다비에서 11억7000만달러 규모의 르와이스 정유시설 증설공사 중 저장시설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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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오른쪽)과 발주처인 테크리어(Takreer)社의 자셈 알 사예그(Mr. Jassem Al Sayegh) 사장이 지난 1일 아부다비에서 르와이스 정유플랜트 확장공사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
총 공사금액만 11억7449만달러로 대우건설은 설계, 구매, 시공을 일괄로 단독 수행하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리비아, 카타르 등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탱크시공능력과 수준 높은 EPC Project 수행능력을 검증 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플랜트 공사 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UAE 플랜트 건설시장에 대우건설이 성공적으로 진입하게 됨으로써, UAE가 리비아, 나이지리아, 알제리에 이어 대우건설의 새로운 주력 해외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부문 매출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나이지리아, 리비아, 알제리 등 주요 거점 국가에서의 영업을 강화하고 국내·외 전문 엔지니어링사와의 협력 강화로 오일 및 가스분야의 수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