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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영향으로 광주·전남 2월 기업경기 하락

2월 제조업 업황BSI 91, 비제조업 업황BSI 72로 전월보다 각각 6p, 3p하락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3.02 1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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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 워크아웃으로 고무, 플라스틱 업종업체들의 업황이 하락한 데 기인해 광주·전남지역 2월 기업경기가 크게 하락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천승희)에 따르면 2월 17일부터 24일중 광주·전남지역 매출액 20억 원 이상 53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월 기업경기조사(2월 동향, 3월 전망)결과, 2월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91로 전월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자료, '제조업 업황BSI 추이'

이는 최근 금호타이어 워크아웃으로 인해 고무 및 플라스틱 업종 업체들의 업황이 하락한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월 제조업 매출BSI는 103, 생산BSI 108, 가동률BSI 105로 전월에 비해 각각 5포인트, 7포인트, 3포인트 하락했다. 내수BSI는 104, 수출BSI 112로 각각 5포인트씩 하락했다. 신규수주BSI는 103으로 4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설비투자BSI는 102로 전월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제품재고BSI는 101로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생산설비수준BSI 98, 인력사정BSI 81로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다.

2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72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매출BSI는 78로 3포인트 하락한 반면 채산성BSI는 85로 1포인트 상승했다. 인력사정BSI는 92로 4포인트 하락했다.

3월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96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도 81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