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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차세대 멜로 퀸 낙점

영화 ‘폭풍전야’에서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 펼쳐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3.02 1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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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생의 끝에서 만난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폭풍전야>의 황우슬혜가 스크린 속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포스터 공개로 올 봄 가슴 시린 사랑을 예고하는 영화 <폭풍전야>의 히로인 황우슬혜. 데뷔 3년 차의 짧은 경력 동안 스크린 속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감독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데뷔작 <미쓰 홍당무>에서 내숭 백단 영어교사 ‘이유리’로 등장해 ‘양미숙’(공효진)의 속을 새카맣게 타 들어가게 만든 그녀는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연기와 고전미를 갖춘 외모로 관객들과 영화관계자들의 눈도장을 쿡 찍었다.

   
 

<영화 '폭풍전야'의 히로인 황우슬혜>

 
 
이어 2009년 최고 흥행작 <과속스캔들>에서 문제적 아빠 ‘남현수’(차태현)의 마음을 빼앗아간 청순글래머 유치원 선생님으로 등장한 황우슬혜는 <미쓰 홍당무>의 제작자였던 박찬욱 감독의 강력한 추천으로 2009년 화제작 <박쥐>에 합류하게 된다.

극 중 신부 ‘상현’(송강호)의 신봉자들 중 한 명으로 출연, 영화 결말부 충격적 장면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그녀는 이어 과감한 스토리로 주목 받았던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이지적인 정신과의사로 출연하여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피터팬의 공식>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창호 감독의 선택을 받은 그녀의 첫 주연작 <폭풍전야>. 영화 속 지독한 사랑의 상처로 타인에게 마음을 닫고 홀로 바닷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비밀스러운 남자 ‘수인’에게 이끌리는 ‘미아’ 역을 맡았다.

절망적 상황에서도 새로운 사랑 앞에 용기 있게 다가서는 ‘미아’역은 청순한 외모에 당찬 성격을 지닌 황우슬혜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차세대 멜로 퀸’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