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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부패 제로’ 3관왕 쾌거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3.02 1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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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고충처리 및 부패방지 부문 유공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제2회 국민신문고 대상'에서 부패방지부문 '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익위(위원장 이재오)는 최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패방지, 고충처리 및 행정심판 등 3개 분야별로 성과가 뛰어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는 '제2회 국민신문고 대상'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광물공사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부상품으로 대형북인 신문고를 받았으며, 개인 부문에서도 광물공사 남준우 감사가 부패방지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권익위가 매년 각 공공기관(2009년은 105개 기관 대상)의 반부패 인프라 구축, 기관장 노력도, 제도 개선, 반부패 시책의 효율성과 적절성, 공직자 행동강령, 종합청렴도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광물공사 남준우 감사는 “그 동안 지속적인 부패방지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고 말하고, “깨끗한 공기업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부패없는 좋은 전통이 깨어지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물공사는 지난해 e-감사시스템 도입, 준법감시인 제도, 부패영향평가 등 사전예방 체계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기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청렴토론 및 교육 활성화,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청렵혁신위원회 운영 등으로 자율적 문화정립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광물공사는 지난 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감사협회 소속 190개 개관 중 윤리경영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로써 광물공사는 지난해 공기업의 청렴성을 평가하는 각종 권위있는 시상에서 모든 상을 휩쓸게 됐다.

이재오 귄익위 위원장은 “향후 국민권익과 반부패 청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더욱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올해를 반부패,청렴대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현장중심의 고충해결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부패와 고충을 유발하는 낡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개선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남준우 감사>
 
[포커스] 대통령 표창 남준우 한국광물자원공사 감사

이번 국민신문고 대상에서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은 한국광물자원공사 남준우 감사가 받아 단체와 개인 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남준우 감사는 지난 2008년에 ‘미흡’ 평가를 받았던 광물자원공사 청렴도를 이듬해 ‘우수’로 끌어올려, 공직유관단체 중 청렴도 상승률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를 했으며, 이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09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에서 '종합우수기관', 한국감사협회 윤리경영부문 '최우수대상'을 받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남준우 감사는 지난 해 1월 부임 이후 부패방지를 위한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언론 기고, 봉사활동 참여,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솔선수범함으로써 광물자원공사가 청렴윤리경영 우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앞장섰다.

남준우 감사는 “청렴한 경영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공기업에 청렴윤리경영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혀 부패 척결에 앞장서고 있는 정부와 타 기관의 모범 사례로 각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