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진제약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이 신약개발 우수연구자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희종 박사는 최근 열린 제 6회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시상식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국민 건강권 확보와 제약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신희종 박사는 특히, 지난해 높은 기술난이도로 해외로부터 고가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항혈전치료제 주성분‘클로피도그렐제제’의 제조에 필수적인 구상입자형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결정형 1형)을 세계 최초 신공법 개발을 통해 합성에 성공, 국산화와 수출의 길을 연 공로를 인정받고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가의 원료를 국내 기술로 전량 자급이 가능하게 되어 매년 1,000만불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제제는 삼진제약 플래리스(Platless)가 대표적이며, 현재 20여개 제품이 고지혈증, 고혈압, 협심증 환자들에게 예방 및 치료제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물리약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신희종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장은 ㈜종근당 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 종합연구소 제제연구소장, 기술본부장(수석상무) 등 연구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미국 미네소타 약학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한바 있다. 2008년 6월부터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장으로 취임, 항암제, 항에이즈치료제 등 세계적인 신약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