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수합병(M&A) 소식과 경제지표에 대한 긍정적 해석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8.53(0.76%) 오른 1만403.7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1.22(1.02%) 상승한 1115.71을,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지수는 35.31(1.58%) 오른 2273.57로 장을 마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계 보험사 푸르덴셜은 355억달러에 미국계 보험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아시아 자회사인 AIA를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인수대금 중 250억달러를 현금으로, 105억달러는 신주로 지급할 예정이다.
푸르덴셜은 이번 인수 계약이 올해 3·4분기쯤 종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주주들과해당국 금융당국의 승인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특히 이날 제조업 회복 신호와 기술주의 강세 두드러졌다.3대지수 중 나스닥지수가 가장 많이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1% 급등했다.
미국 최대 D램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7.84% 상승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조업체 AMD는 3.79% 올랐다. 아마존(5.19%), 야후(3.14%) 등도 각각 올랐으며 컴퓨터 업체인 델, 애플도 2%대 상승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오후 장중한 때 전일대비 0.0064달러 내린 1.3561달러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유가는 달러강세와 호전된 경제지표 사이에서 방황하다 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