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10.03.01 16:04:25
[프라임경제] 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자 7명이 참석한 합동토론회가 3일 열릴 예정이여서 기선제압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토론회에서 공통질문, 상토토론, 개별질문 순으로 진행되어 예비후보자에 대한 검증과 함께 상호 정책에 대한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국회의원 김동철)에 따르면 광산구청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민주당 예비후보자 7명(강박원․김종오․민형배․유재신․윤봉근․이정남․이정일 가나다순)이 참여해 합동토론회를 오후 1시 40분부터 광산구청 7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는 공명선거 서약식을 가진 뒤 1, 2부로 나누어 오후 1시4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진행한다.
1부에서 개회선언과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2부에서는 △토론개회 및 토론방식 소개 △후보자 모두발언 및 대표공약 소개 △공통질문, 상호토론, 개별질문,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예비후보자들은 합동토론회를 통해 대표공약 제시,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 상호토론 등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주장을 발표하고, 예비후보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검증받게 된다.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은 "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자들의 정책역량과 자질, 도덕성을 사전에 검증함으로써 당원과 시민들에게 후보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본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많은 당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당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번 토론회를 시발점으로 앞으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당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