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닛산㈜이 인피니티 M과 동급의 외국사 차량들과의 비교 시승행사를 필두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시승 행사는 인피니티의 주력 차종인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M이 미국의 ‘컨슈머리포트誌’가 선정한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되는 등 동급 최강자로서 두각을 나타낸 것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기획배경을 설명했다.
행사관계자는 “비교 시승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주말에 서울, 부산지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유사 가격대의 수입자동차인 아우디 A6 2.4, BMW 525, 메르세데스-벤츠 E-240 함께 전시, 비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에 각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열린 인피니티 M의 비교 시승 행사에서는 6일간 총 300여명의 고객이 직접 비교 시승에 참가해 인피니티 M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평소의 3배가 넘는 계약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24일과 25일 서울 논현동의 SS모터스에서, 다음달 8일과 9일에는 서초동의 한미모터스에서, 그리고 다음달 15일과 16일에는 부산 반도모터스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피니티는 최단기간 럭셔리 수입차 판매 1000대 달성을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인피니티 차량을 구매하고 등록하는 전 고객에게 구입 차종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710만원까지 취득세 또는 등록세 지원과 함께 네비게이션 할인 또는 무료 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