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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4주 연속 보합세 '1663.9원'

경유 '1442.4원', 실내등유 '1029.6원'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2.26 1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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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월 마지막 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이 2월 중순까지 소폭 등락을 지속한 국제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 같은 현상은 4주 연속 지속되고 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는 지난주 대비 리터당 0.5원 오른 1663.9원으로 4주 연속 1663원대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경유는 0.7원 오른 1442.4원, 실내등유는 1.9원 하락한 1029.6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35.5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주(1697.5원), 경기(1671.5원) 순으로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다. 반면, 전북이 리터당 1644.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고 그 뒤를 전남(1648.7원), 경북(1649.0원)이 잇고 있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미국 달러화 약세, 프랑스 토탈사의 파업으로 인한 휘발유 공급 차질 우려 등의 영향으로 2주 연속 상승했다”며 “이는 앞으로 국내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