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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개혁공천 논란의 종착역은 어디

정찬용,“개혁공천 허울로 시민들 우롱…칵테일 경선 조롱도”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26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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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민주당이 광주시장을 포함한 각급 선거 후보의 경선 방식과 경선 시기 등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찬용 광주시장 후보는 26일 논평을 내고 “지난해 말 정세균 대표가 개혁공천의 일환으로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뒤부터 시작된 이 논란은 그 종착점이 어디일지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또 “광주의 경우 시민공천배심원제는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하고 나서는 등 개혁공천 취지와는 하등에 상관없는 논란만 지속되어 왔다”고 꼬집었다.

정 후보는 특히 “컷오프 기능으로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도입하는 것은 검토하겠다거나 아예 국민경선으로 가야 한다고 갈팡질팡하더니 최근에는 이른바 혼합경선방식으로 시민공천배심원제 결과를 30% 반영한다거나 하는 등 각종 아이디어와 논란만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찬용 후보는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잡탕경선, 비빔밥 룰, 짬뽕경선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고 혼돈주 경선, 칵테일 경선이라는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개혁공천이라는 허울로 더 이상 시민들을 우롱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