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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후보 4인 “금호사태 해결 적극 나서”

양형일·윤난실·정동채·전갑길 등 노사양측 상대로 대화 모색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26 14: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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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회사측의 대량해고 추진에 맞서 노조가 총파업투쟁을 예고하는 등 위기로 치닫고 있는 금호타이어 사태 해결을 위해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긴급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양형일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에서 “진보신당 윤난실 후보, 정동채 후보, 정찬용 후보, 전갑길 후보 등과 함께 금호사태 해결을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난실 후보의 제안으로 27일 7시 30분 금수장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 금융 지원, 후 노사협상 협조 등 기본 얼개를 중심으로 4인 후보들이 금호사태 해결대책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 4인 후보들은 이날 오찬 간담회의 합의사안을 중심으로 다음달 2일 광주시 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금호사태해결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노사양측을 상대로 적극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 후보는 “금호타이어 사태의 장기화는 지역경제는 물론 시민 일자리 문제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현안이기 때문에 시장 예비후보들이 한데 모여 지혜를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