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가 올해 안으로 조강생산 4000만톤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6일 제4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포항 신제강 및 광양 후판공장 준공을 통해 올해 국내 조강생산 능력 4000만톤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포항제철소에 1조3967억원을 투자,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신제강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현재 신제강 공장의 공정율은 64.3%다.
포스코는 또 1조7910억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에 연산 200만톤 규모의 후판 공장을 건설, 오는 7월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현재 공정율은 67.9%다.
이밖에도 포스코는 포항 4고로 2차 개수, 포항 4소결공장 능력 증대, PGL(산세용융아연도금라인) 신설에 돌입한 상황이며, 광양제철소에서는 5소결 공장 신설과 5코크스 공장 신설에 나섰다.
한편, 포스코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 핵심 우량고객에 대한 최우선 공급정책 및 장기계약 확대에 힘쏟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포스코 관계자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락인(Lock-in)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판매계획, 납기대응, 수출배선, 주문투입 등 4대 영역을 고객관점에서 개선하고 시장 주도권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