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전기(009150)가 올해 LED TV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주력 제품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휴대폰 업체들이 메가 트렌드 생존을 위해 스마트폰 사업에 올인 중인 가운데 삼성전기도 올해 263백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LED TV 또한 LED 칩/패키징이 42% 이상 더 요구되는 46' LED TV가 북미 시장에서 1,3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LED 수요가 예상치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LED TV와 스마트폰 판매강화 정책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10.8%증가한 151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수현 연구원은 “최근 LCD 패널업체들은 LED TV 패널 생산 확대와 신규 LED 모니터 사업을 급속하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도 삼성전기 어닝스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매출급증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5% 증가한 8,020억원을 달성,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