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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오 북구청장 예비후보, 영산강 도보순례 출발행사 참석

“환경 파괴하는 무분별한 4대강토목개발 반대”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25 1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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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남평오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생명의 강 영산강 도보순례 출발행사에 참가해 “이명박 정부의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부자중심의 4대강 토목사업에 대하여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영산강의 생명줄을 의지해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평화와 생명의 강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종교계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 졌으며 오늘부터 10일간 영산강 카누경기장에서 출발하여 담양읍 관방제림까지 도보로 이어진다.

남평오 예비후보는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생태적 가치, 빛나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호남정신의 젖줄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북구는 영산강의 중상류가 관통하는 곳으로 북구청장에 출마한 정치적 무한책임감을 가지고 이 대열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가 주장하는 4대강 개발은 환경적 재앙이라고 단정한 남 후보는 “개발과 보존은 같은 밥상에 동시에 올릴 수없는 것이 상식이므로 지역주민의 동의를 기반으로 각계의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세밀한 조사 후에 진행되어야 후손에게 죄를 짓지 않게 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