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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美시장 승승장구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2.25 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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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기아차는 지난 1994년 세피아와 스포티지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난해까지 매년 판매량을 늘려가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2003년 미국 진출 9년만에 100만대 판매 달성 이후 3년 뒤 2006년 200만대 달성, 지난해 말까지 292만대 판매했고, 올해 1월 3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사진=기아차 미국시장 판매량 변동 그래프]  
 
오랜 시간동안 미국시장에서 품질과 디자인을 어필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해온 기아차는 지난해 완공된 조지아 공장 가동을 계기로 한층더 발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신형 쏘렌토R은 판매 첫달인 지난달에만 7398대가 판매되면서 미국시장 중형  SUV 3위를 차지하며 앞으로 더욱 더 기대가 된다.

KMA(기아차 미국판매법인) 관계자는 "쏘렌도R은 크기, 디자인, 적용된 신기술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조지아 공장의 가동으로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통해 미국시장에서 한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후 스포티지R과 TF(프로젝트명)의 추가적인 출시는 기아차의 미국시장에서 신차돌풍을 더욱 거세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