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웅진홀딩스(016880)가 신주발행을 통한 설비 증설로 올해에 이어 2011년까지 주가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웅진에너지가 Grower에서 산출되는 잉곳(ingot)의 길이가 현재는 1.8m이나 2m이상으로 산출되
는 기술개발이 완료단계에 있다며 제조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글로벌 다른 잉곳 생산업체 대비 높은 마진율 확보와 동시에 제품의 원가 경쟁력으로 이어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웅진홀딩스는 구주매각 없이 신주발행만으로 기업공개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메리츠증권은 이번 신주발행을 통해 웅진에너지에 대략 1200억원 정도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 기업공개 후 2010년 실적대비 가치가 6000만원~800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웅진에너지가 선파워에 공급예정 물량을 초과해 생산되는 잉곳을 선파워외의 다른 글로벌 태양전지 업체에 충분한 마진을 확보하며 공급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전 연구원은 “웅진에너지의 실제보유 지분가치가 2152억원을 반영하고 있으나 실제 기업공개가 될 경우 지분가치는 2152억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 웅진홀딩스 주가에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웅진홀딩스는 2시6분 전일대비 0.33% 오른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