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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몽골 대사관 의료협약 체결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2.25 12: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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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이 주한 몽골 대사관과 의료협력 협약을 체결, 몽골과의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23일 오후 4시 백남선 원장과 도르지팔람 게렐 주한 몽골 대사가 양국 국민의 진료와 의료교육, 의료 연구에 관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서명했다며 25일 이 같이 밝혔다.

   
  ▲ 지난 23일 건국대학교병원 12층 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병원 백남선 원장(왼쪽)과 도르지팔람 게렐 주한 몽골대사(오른쪽)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의료협력 협약 체결식에는 담딘 뎀베렐 몽골 국회의장 내외와 몽골 기자단 등 20여명이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 방문단은 건국대학교 병원 시설과 얼마 전 신설한 헬스케어센터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높은 의료수준과 첨단 진료 시스템 및 장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담딘 뎀베렐 몽골 국회의장은 “그동안 건국대학교병원이 보여준 몽골인 환자에 대한 최고의 진료와 서비스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많은 몽골인이 이주해 있는 한국에서 건국대학교병원과 의료 분야의 협력관계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백남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몽골과의 의료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몽골은 우리 동포들도 많이 거주하는 형제와 같은 나라인 만큼 몽골인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