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 KT(030200)에 대해 “경쟁과 규제에 대해 과도한 우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전일 KT의 주가급락은 공짜폰 출시와 이에 따른 경쟁 격화, 초당과금제 개시에 따른 우려 등의 결과로 보인다”며 “4만4000원대의 가격대에서 주가하락 위험보다는 상승 가능성에 관점을 두고 접근해야 할 것”이라 분석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KT의 스마트폰 보조금 정책은 철저한 원칙에 기반해 운영되고 있다”며 “보조금 지급 원칙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경쟁 사업자가 자극을 받을 이유도 없고, 또한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에 대한 검증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동 모델에 의해 경쟁이 촉발될 것”이라는 관점은 과도한 우려로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초당 과금제 도입도 이미 2009년 10월 확정된 내용이라 새로운 뉴스가 아니라”며 “KT의 경우 FMC 요금제 등을 통해 대응 논리를 만든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도입이 강제될 가능성도 낮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