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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주식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시기

증권팀 기자  2010.02.25 0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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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종훈 (필명: 골드칩)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차원의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일부 완화되며 주식시장이 안도랠리 차원의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당분간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경기선행지수와 KOSPI 추이

국내시장의 경우 우선 KOSPI가 1,630선에 근접하면서 이틀째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투자자금이 유출된 점에서 볼 수 있듯이 KOSPI 1,630~1,640선에서 기술적으로나 심리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더욱이 유럽문제로 주가가 급락한 부분을 거의 만회했지만 여전히 유럽발 신용이슈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최근 발표된 미국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세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경기회복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이미 국내증시의 PER은 2006년 이후 순환적인 경기둔화 국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준까지 떨어져 있다.

3대 악재가 동시에 불거져 나오고 유럽문제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형성됐던 지난 8일 저점(KOSPI 1,550선) 역시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이 디폴트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발전하지만 않는다면 중기적으로 의미 있는 지지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면 KOSPI 1,630~1,640선을 상향돌파하고 안착하기 위한 모멘텀이 형성되기까지 크게 오르기는 어렵겠지만,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특히 전일 자 Market View에서 언급한 데로 당분간은 저평가 수준과 악재의 반영도 측면에서 1,590선의 지지력을 감안한 박스권 트레이딩은 무리가 없어 보이며, 이러한 박스권 장세는 3월 중반 이후에나 변화를 모색해 나갈 전망이다.

맥TV 장중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골드칩은 대형 우량주 추천을 통해 한전기술 62%, 한화석화 30%, 두산인프라코어 15% , 포스데이타 33% 등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골드칩은 증권관련 컬럼 연재와 외국계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의 증권전문가 방송에서 저평가, 가치주, 테마주등에 대하여 핵심공략법을 방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