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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ELS '유리 투스타 펀드' 출시

윤상호 기자 기자  2006.06.21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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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투자증권은 포스코, 현대차 두 종목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지수 연계증권(ELS)에 투자하는 '유리 투스타 펀드'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가연계증권(ELS)는 특정 주권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수치에 연계한 증권. 자산을 우량채권에 투자하여 원금을 보존하고 일부를 주가지수 옵션 등 금융파생 상품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금융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유리 투스타 펀드'는 가입 이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주가 대비 ▲6개월 85% ▲12개월 80% ▲18개월 75%▲24개월 70%로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에 연1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투자 기간중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존한다. 투자 기간중 한 종목이라도 40%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주가가 30% 이상 하락한 경우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된다.

펀드 운용은 유리자산운용에서 담당하며, 모집 규모는 200억원 규모다.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는 6개월 미만은 환매금액의 7%, 2년 미만은 5%의 환매수수료를 내야 한다.

대투증권 상품전략부 이상훈 부장은 "최근 주가가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주가연계형 펀드 가입에 유리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며 "금번 매각하는 투스타 펀드는 매 6개월 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며,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준을 낮추는 스텝다운(step down)형 상품으로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조기상환 기회를 더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