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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김연아 반짝 특수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2.25 08: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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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GS25가 김연아 선수 덕분에 반짝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GS25에서 김연아 선수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했기 때문. 즉, 김연아 선수 경기가 펼쳐진 어제(24일) 점심시간에는 GS25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들며 ‘길거리 응원’이 펼쳐진 것.

고객들은 GS25 입구에 설치된 GS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김연아 선수 경기를 지켜 보며 멋진 연기를 펼칠 때마다 한마음으로 박수를 치는 등 응원전을 펼쳤다.

덕분에 GS25의 매출도 껑충 뛰었다.

수도권 오피스가에 위치한 GS25 직영점 20여 곳의 고객수가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 동안 전날보다 20% 이상 늘어나며 상품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

특히, 김연아 선수 경기가 1시 정도에 시작돼 점심식사를 먹고 후식으로 인기 있는 커피류와 요구르트류 매출이 2시간 동안 전날보다 각각 47.2%, 34.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각김밥, 도시락 등 즉석 먹을거리도 많이 팔렸다.

같은 기간 즉석 먹을거리 매출은 전날보다 31.4% 증가했다.

이는 GS25 앞에 설치한 파라솔이나 사무실에 모여 김연아 선수 경기를 지켜 보기 위해 편의점에서 즉석 먹을거리를 많이 구입했기 때문이다.

GS25 김경환 마케팅팀장은 "김연아 선수 경기가 마침 점심시간에 열려 GS25 생방송이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의 응모 건수도 예상보다 2배가 넘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