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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미 에디슨대상 수상

홍석희 기자 기자  2006.06.21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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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전력공사가 21일(현지시간 20일) 미국 워싱턴DC의 힐튼 워싱턴호텔에서 미국 에디슨전기협회(EEI) 마이클 모리스 회장으로부터 에디슨 대상(Edison Award)을 수상했다.

   
한준호 한전사장 토마스 쿤 EEI대표, 마이클 모리스 EEI회장 (왼쪽부터)
한전측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세계 최초로 89기의 해상철탑 시공 신공법 개발 및 고강도 알루미늄 전선 등 신기술 적용과 환경친화적 공사시행으로 345kV 영흥 해상송전선로를 건설, 운영함으로써 수도권 전력수급난을 해소한 것(연간 3,700억 절감)”이 인정받아 수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도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220V 배전전압 승압사업을 30여년에 걸쳐 1700만호에 대해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전력손실  감소효과 및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송배전손실률 4.46% 달성, 연간 1,700억 절감)

한전은 국제적 권위의 에디슨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프로젝트 추진능력과  기술력 등 경영관리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한전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해외 전력사업 진출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에디슨대상은 세계 전력산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지난 1922년 시상을 시작해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력회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경영혁신 성과, 프로젝트 수행 및 기술력 등 전력산업 발전 기여도를 선정기준으로 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