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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역물자 상시 모니터링체제 구축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2.24 16: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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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북간 물자 반출입 흐름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남북 교역물자 관리 시스템이 25일 개설된다.

통일부에 따르면 관리 시스템이 개설되면 관세청과 남북교역 물자의 반출입 승인과 통관 등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물자의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무단반출 등에 조기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통일부 장관의 승인이 있어야 북한에 반출할 수 있는 개별 승인 품목 1만여개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민원인이 쉽게 개별 승인 품목 여부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통일부는 지난해 초 감사원으로부터 컴퓨터 등의 전략물자가 북한으로 무단반출됐다는 지적을 받은 뒤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북 교역 물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