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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KTB투자증권, ‘기업인수 목적회사’ 설립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2.24 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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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과 교보증권은 함께 ‘교보·KTB 기업인수 목적회사(SPAC)’를 설립신청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최근10년간 KH바텍, 마이스코, 조이맥스등 총 71개사의 IPO업무를 맡아 국내 최고의 IPO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KTB투자증권은 몰리브덴 광산개발회사인 엔엠씨에 투자해 캐나다 SPAC인 ‘벤처원캐피탈코퍼레이션’과 주식 맞교환을 통해 토론토 주식거래소인 벤처 익스체인지(TSX Venture Exchange)에 우회 상장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SPAC의 대표를 맡은 KTB투자증권 김한섭 부회장은 1981년 KTB네트워크의 설립멤버로 한국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협회 회장 등 을 역임했고, 벤처투자, CRC투자 등 30년 이상의 투자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SPAC의 투자 대상 기업군은 그린에너지, 신성장동력 산업,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하고 700억원에서 1000억원 가치의 성장가능성 높은 회사라면 업종을 불문하고 투자 대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교보·KTB 기업인수 목적회사 김한섭 대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모 자금의 97%를 예치해 공모투자의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며 "3월 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4월 중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