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전남지역 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전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건전한 투자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자들은 대신증권의 U-사이보스 모의투자 시스템을 이용해 사이버머니로 투자하게 된다.
모의투자대회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7월22일까지.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8월18일까지 8주간에 걸쳐 주식, 선물/옵션, 외환거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전남 소재 대학생 및 전남 출신 타 지역 대학생이다. 그 외 대학생의 참가도 가능하나 수상대상에서는 제외된다.
대회기간동안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며, 수익률 우수자에게는 총 금액 1050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함께 대신증권 입사지원시 1차 서류전형 통과의 특전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www.daishin.co.kr), 전남경제인협회(www.jrea.or.kr), 전남도청(www,jeonnam.go.kr)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권용범 대신증권 마케팅부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전남도내 대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건전한 투자마인드 고취를 통해 금융,
증권산업의 엘리트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