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은 골프전문샵과 자동차전문샵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골프와 자동차 전문샵은 주5일제 도입과 스포츠·레져 인구 확산에 따라 고객층이 전문화되고 관련상품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기획한 샵이라고 디앤샵측은 설명했다.
골프 전문샵은 캘러웨이, 나이키, 던롭, 핑 등 유명 골프클럽과 골프의류, 악세사리 등 총 500여 개의 상품이 구성돼 있으며, 입문ㆍ초급ㆍ중급ㆍ상급 핸디캡 별 클럽을 통해 골프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골프장 예약 실시간 부킹 서비스를 제공, 연간 6만 8000원을 지불하면 양지파인, 용인, 그랜드, 로얄, 광릉 등 전국 유명 골프장 60여 개를 자유롭게 골라 예약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 전문샵에선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차종 별 부품과 네비게이션, 카 오디오, 인테리어 상품을 강화했다.
디앤샵에서는 이번 골프ㆍ자동차전문샵의 오픈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 상품 5%할인쿠폰 증정과 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고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디앤샵의 임현동 대리는 “골프ㆍ자동차 전문샵 오픈과 함께 고객들의 반응도 좋아 오픈 전 평균 일매출치보다 150%가량 매출이 상승했다"며,
"디앤샵은 분야별로 전문화된 코너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전문샵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