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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안전사고 앞장?불안한 투자심리 못 붙잡아…'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2.24 1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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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LG전자(066570)의 주가가 대규모 리콜 결정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주도 외국인 메도세 여파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전일 2.56% 하락에 이어 1시25분 현재  3.07%하락한 11만500원에 거래 중이며 삼성전자(005930)도 전일 0.78% 하락에 이어 현재 1.6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중 세탁조 내부에서 문을 열수 없는 일부 모델 약 105만대 리콜 결정과 관련해 "가능한 안전사고 확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불안 심리를 붙잡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 밖에도 노무라증권이 발표한 '스마트폰 출시 지연으로 이익 모멘텀 약화'전망도 주가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의 양대용 연구원은 "LG전자의 제품 하자가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로 치명적인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요타 등 사태의 영향으로 불안 심리가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