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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체, 2010년 16만15가구 공급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2.24 1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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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에 따르면 2010년 올 한해동안 전국에는 총 16만15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 2009년 공급계획물량인 15만6683가구에 비해 약 2% 늘어난 것으로 주택공급이 정점을 이뤘던 2006년 34만878가구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386가구, 인천 8966가구, 경기 8만8424가구 등 수도권 지역이 10만4776가구로 전체공급물량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인천을 제외한 광역시에서는 부산 5285가구, 대구 7726가구, 광주 2202가구, 대전 729가구, 울산 1902가구 등 총 1만7844가구를 공급한다.

이밖에 경기지역을 제외한 도단위에서는 경남 1만4371가구, 충남 1만2746가구, 경북 3593가구, 전북 2113가구, 전남 1525가구, 강원 1288가구, 충북 1093가구, 제주 666가구 등 3만7395가구가 공급한다.

종류별로는 분양주택이 14만4756가구로 전체공급물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재개발 5883가구, 임대 4737가구, 재건축 1447가구, 기타 3192가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협회 관계자는 “2009년도 주택업체들의 주택공급실적(사업승인)이 당초계획 대비 65% 수준인 10만2000여 가구에 그쳤다”며 “올해 계획물량이 실제 주택공급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침체돼있는 주택시장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한 규제완화와 수요촉진책 등 정책지원이 뒷받침돼야만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