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태광(023160)의 수주는 2분기부터 풀릴 듯 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는 3만9000원으로 하향한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태광의 매출액이 약 46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어서고 40억원의 특별성과금이 손익계산서에 일회성으로 반영돼 2009년 4분기는 약 3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이라 추정했다.
한국투자증권 양정동 연구원은 "태광의 1분기 실적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급격하게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며 "1분기 신규수주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일회성 비용의 감소와 매출원가율이 20%포인트 하락해 약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2분기 수주 회복이 주가 상승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실적 부진으로 인한 주가 조정은 일단락되고, 투자자들의 관심은 월별 수주금액에 주목해야 한다"며 "태광의 실적은 1분기 200억원, 2분기 250억원, 3분기 300억원대로 증가하고 주가는 월별 수주 회복과 함께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