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참관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캐나다 자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자는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개막 첫 날인 지난 12일 비자카드(신용, 체크, 선불카드 포함)를 이용한 지출금액이 미화 520만 달러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일 대비 46%나 늘어난 금액이다.
국가별 지출 순위는 미국, 중국, 영국, 한국, 호주, 홍콩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6개국의 비자카드 사용 총액은 전체 금액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올림픽 개막 당일 기준) 가장 많이 지출한 항목은 숙박과 소매 구입으로 조사됐다.
비자 글로벌 스폰서십 담당 마이클 린치 (Michael Lynch) 사장은, “비자는 카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자는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올림픽 경기시설 및 부대시설에 POS 단말기 800 여개를 설치했으며 이 밖에도 휘슬러(Whistler) 및 밴쿠버 지역에만 5,000 곳이 넘는 비자카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자는 지난 24년간 전세계 올림픽 경기의 핵심 스폰서로 활동했으며 지불결제 부문 유일한 공식 파트너사로 이번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 동계올림픽 전 경기시설에서 거래가 승인되는 유일한 카드이다. 이에 중앙 프레스 센터(Main Press Center), 국제방송센터(International Broadcast Center), 밴쿠버와 휘슬러에 위치한 올림픽 빌리지(Olympic Village) 등 올림픽 경기시설 및 부대시설에 올림픽용 특수 ATM망과 800여개가 넘는 POS 단말기를 설치했다. 이 밖에도 비자는 밴쿠버 및 휘슬러 관광청과 제휴해 현지 관광산업 증진과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