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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용화 전 청와대 연설기록 비서관이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용화 비서관은 23일 광주시 양동 번영회 상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변화를 원하는 광주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광주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용화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특정 정당의 독점구조가 지역 정치인을 오만하고 부패하게 만들었다”면서 “작금의 지역 정치를 주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공천을 받기 위한 정치”라고 통렬히 비판했다.
정후보는 또 “시장과 구청장의 독주를 막아야 할 시의회 구의회도 거수기로 전락 했다”고 싸잡아 비판 하고 “민주당 정치인들은 호남의 낙후 현실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책임론을 제기 했다.
특히 정용화 예비 후보는 “여당 후보 공백이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명박 대통령도 자신의 광주시장 출마에 따듯이 격려했다”고 대통령과의 교감을 숨기지 않았다.
전남 강진 출신인 정용화 예비후보는 조대부중, 광주 인성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초빙 연구원, 연세대 연구 교수를 거쳐 최근까지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임해왔다.
정용화 예비후보는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 때 광주 서구에서 11%를 얻어 한나라당 후보로는 20년 만에 두자리 숫자의 득표를 얻은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광주서구갑 정용활 당협위원장, (전) 조대 이사장 유수택, 전남도당 김기룡 위원장 ,해남진도 설철호 당협 위원장,광주시당 사무처장 나명엽, 광산갑 조재현 당협위원장, 광주광역시당 안준섭 부위원장, 광주광역시당 이재이 전국위원, 한나라당 광주 장애인 협회장 한기석, (전) 러시아 대사 박영철, 복개상가 상인회장 윤병,전국재래시장회장 김영오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