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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셀프주유소 확대

연내 50개로 확대, 리터당 평균 70원 싸게 판매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2.23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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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오일뱅크가 기름값을 아끼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 내 셀프 주유소 20여곳을 신설, 연내 전국 셀프 주유소를 5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 23일 새롭게 선보인 서울 동작구 사당동 '현대오일뱅크 사당셀프 전용 주유소'에서 한 여성이 차량에 셀프 주유를 하고 있다.  
23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28개의 셀프주유소가 기존 일부 주유소의 리모델링 등으로 늘어난다.

이날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수십년간 일반 주유소 형태로 운영하던 직영 주유소를 전면 리모델링, 셀프 전용 주유소로 전환했다.

'사당셀프주유소'로 이름붙여진 이 주유소는 반경 2km내 10여개의 주유소와 경쟁하면서 고객한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주변의 주유소와 비교해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평균 약 70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유증기회수장치를 장착한 최신식 셀프 주유기를 설치, 고객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 또 8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주유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해 놓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신희직 영업본부장은 "셀프주유소는 잦은 이직과 구인난 등 주유소 인력관리 차원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혜택을 고객들한테 돌려주고 24시간 주유소 운영도 가능하다"며 "저렴한 가격에 고객 편의까지 고려한 셀프 주유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