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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사 무기한 파업, 국제유가 80달러 돌파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2.23 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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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프랑스 토탈사의 무기한 파업으로 휘발유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가 되면서 국제유가가 80달러를 돌파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 원유 선물유가는 전날보다 0.35달러 오른 배럴당 80.16달러를 기록했다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 역시 이날 0.42달러 오른 배럴당 78.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함께 두바이 현물유가도 1.66달러 오른 배럴당 76.6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탈사 노조는 회사의 정제능력 감축 계획에 반대 지난 17~18일 파업에 이어 19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내에 위치한 엑손모빌사 노조도 파업 동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프랑스 석유산업 노동조합 총연합(UFIP) 대변인은 "프랑스의 석유제품재고가 7~10일분이며 12개 정제시설 중 6개가 정상 가동 중이어서 위기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