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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재단, 꿈나무 육성 지원 확대

2010 사업 계획 발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2.23 13: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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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은 23일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 개최와 ‘2010 해비치 재단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 [사진=수여식에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해비치재단 유홍종 부이사장(맨 뒷줄 왼쪽 세번째), 이희범 이사장(왼쪽 네번째)]  
올해 해비치 재단은 저소득층 4000여명에게 총 50억원의 교육비 지원 계획을 밝혔다.

지원대상을 기존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들에서 소년·소녀가장들까지 확대해, 지난해 1800여명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해비치 꿈나무로 선발됐다.

또한, 오지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가들이 강사로 지도하는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도 20여개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비치 재단 관계자는 “교육비 지원사업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며, “저소득층의 경제적·문화적 소외가 사회적 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비치 재단은 정몽구 회장이 평소 저소득층 지원에 대한 사회공헌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1500억원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