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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성과 좋은 녹색감시단 확대

26일까지 10명 추가모집···불법투기행위 단속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2.23 1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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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가 쓰레기 불법투기행위를 근절을 위해 운영하는 '녹색감시단'이 높은 성과를 보임에 따라 희망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광산구(구청장 직무대행 서종진)에 따르면 지역사정에 밝은 현지 거주민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녹색감시단'의 희망자를 26일까지 1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범한 녹색감시단은 현재 10개동 10명으로 구성돼 월정 기본수당과 카메라 등 단속장비를 지급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있다.

지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폐기물 불법투기 18건 적발, 방치된 쓰레기 440개소 115톤을 수거 처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해 녹색감시단을 확대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모집대상은 송정2동·도산동·신흥동·어룡동·월곡1동·월곡2동·비아동·첨단1동·신가동·하남동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다. 녹색감시단 문의는 광산구청 청소행정과(062-960-8473)로 하면 되고 참가 희망 주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서류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광산구는 관내 20개 동에 1명씩 녹색감시단이 구성되면 이동식 감시카메라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에 더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쓰레기 불법투기행위가 근절되도록 민·관이 함께 감시·단속활동을 강도 높게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