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일 교통·물류 협력 MOU 체결 한다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6.20 11:31:1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한국과 일본이 물류분야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한·일 물류협력 MOU’를 체결한다.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의 틀이 마련되는 셈이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우리나라에서 ‘제4차 한·일 교통 물류협력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MOU 체결 외에도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교통약자(장애인, 고령자 등)의 접근성 향상대책, 유비쿼터스 교통정보(UTI)제공시스템 등 양국의 교통물류분야 발전을 위한 주요 협력과제들이 논의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회의부터 기존의 교통협력회의를 한․일 교통물류협력회의로 확대해 물류분야에 대해 양국간 실질적 교류․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일 양국은 교통·물류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물류정책 발전은 물론 교통 분야 정책혁신에도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물류분야 협력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일 물류협력 MOU’를 체결해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의 틀을 마련될 계획이다.

한·일 교통협력회의는 2000년 3월 일본 동경에서 1차 회의가 열렸으며 이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회의에는 마루야마 히로시 일본국토교통성 국토교통심의관(차관보) 외 9명의 대표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성권 건설교통부 물류혁신본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