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이 2010년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주도할 고성능 카메라와 캠코더, NX 렌즈 라인업을 대거 공개하며 시장 주도권 다지기에 나섰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기 전시회 ‘PMA 2010’에서 고성능 콤팩트 카메라와 캠코더, NX의 렌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삼성은 지난해 세계 최초 24mm 초광각 광학 10배줌 콤팩트 카메라 WB550과 세계 최초 64GB SSD 탑재 풀HD 캠코더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고, 1.5인치 전면 LCD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카메라 업계의 돌풍을 일으킨 듀얼LCD 카메라 ST550과 같은 제품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올해도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고 신개념 카메라인 NX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인 삼성은 우선 신개념 카메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올해 총 8종의 NX 렌즈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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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지털이미징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기 전시회 ‘PMA 2010’에서 고성능 콤팩트 카메라와 캠코더, NX의 렌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
이와 관련, △지난 1월에 출시한 표준 렌즈(18-55mm, F3.5~5.6, OIS)와 단렌즈(30mm, F2.0), 망원 렌즈(50-200mm, F4~5.6, OIS)가 PMA 전시회에 출품되고, △상반기에 표준 렌즈(18-55mm, F3.5~5.6, Non OIS) △하반기에는 콤팩트 줌 렌즈(20-50mm, F3.5~5.6)와 광각 단렌즈(20mm, F2.8), 슈퍼 줌 렌즈(18-200mm, F3.5~6.3, OIS) 및 매크로 렌즈(60mm, F2.8)를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에 따르면 EX1은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밝은 렌즈(렌즈 밝기 F1.8)를 탑재, 실내에서 흔들림 없는 더욱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야외에서는 빠른 셔터스피드로 순간 포착에 유리하다.
기존의 콤팩트 카메라에 비해 37% 큰 대형 고감도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더욱 선명한 화질과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쉽지 않은 아웃 포커싱 효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 컴팩트 카메라 이미지 센서 크기 1/2.33인치, EX1은 1/1.7인치)
특히, 270°회전하는 3인치 대형 AMOLED 스크린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셀카 촬영 등에도 편리하다.
하이엔드급 콤팩트 카메라 WB2000은 고속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BSI CMOS 센서를 사용하여 1080p 풀HD 동영상을 촬영 중에 천만화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1초당 10연사와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콤팩트 사이즈의 포켓형 캠코더 U20도 선보인다. 신제품 HMX-U20은 UCC 세대를 위해 풀HD 고화질에 광학식 3배 줌 렌즈를 갖춰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원터치 유튜브 업로드 기능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는 설명.
이 외에도 3미터(10피트) 방수와 물 속 촬영에 최적화된 ‘아쿠아모드’ 기능으로 수중 촬영 시 유용한 방수카메라 WP10과 방진 버튼 패드와 긁힘 방지 케이스로 내구성을 높인 보급형 카메라 ES73과 같은 특화 제품도 함께 출시하여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
삼성디지털이미징 박상진 사장은 “지난해 세계적 경기 침체에도 삼성은 시장 점유율을 지난 2008년 10.4%에서 11.7%로 올리는 의미 있는 성장을 했으며 이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함과 동시에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성과다”며 “앞으로도 삼성의 우수한 CE기술과 광학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 체험(User Experience)을 혁신하는 ‘스마트 카메라와 캠코더’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