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이지훈과 샤이니의 온유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캐스팅 됐다.
이지훈과 온유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서울대 출신으로 부정적이고 욱하는 성질을 가진 동생 주봉 역을 번갈아 연기한다. 또한 홍록기와 김재만이 책임감과 줏대 없는 무능한 형 석봉 역에 더블 캐스팅 됐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지난 2008년 초연되어 올해로 네 번째 재공연되는 창작뮤지컬로 경북 안동 종갓집을 배경으로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석봉, 주봉 두 형제가 아버지의 유산인 1등 당첨 로또를 찾아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다투는 과정 중에 생겨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그동안 정준하, 김동욱, 정성화, 이석준, 송용진, 박정환, 정동화 등 TV와 뮤지컬계의 스타들이 이 작품을 거쳐갔으며 '2008 대한민국 국회대상 뮤지컬 부문'과 '2009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극본상/작사작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캐스팅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샤이니의 온유는 "어릴 때 대학로도 많이 갔었고 원래 공연을 좋아했다. 처음 하는 뮤지컬이라 많이 긴장되고 설렌다. 같이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잘 맞춰 큰 기대를 하고 있을 샤이니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뮤지컬에 처음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오는 4월 1일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