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정진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촬영 중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녹화산업현장에 투입된 이정진의 일솜씨에 현장 관리자가 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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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경규와 김성민은 건설 현장에서, 김국진과 윤형빈은 무대세트 작업을 위해 KBS 별관에서 김태원은 순대공장에서 이윤석과 이정진은 비탈면 녹화산업 현장에서 고군분투했다.
이정진은 전문가 못지않은 능숙한 일처리로 몇 십년을 일해 온 녹화산업 팀으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또한 45도 정도 되는 급경사의 돌산에 올라가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쉽지 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50kg이나 되는 철망을 끌어올리고 끌어올린 철망을 고정시키는 일을 깔끔하게 해냈다.
이어 철망을 아래도 던지는 작업에서도 초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지점에 던져 현장 관계자는 “우리 식구들도 이렇게 잘 못 던져요”라며 금방 따라오는 그의 현장 적응력에 감탄했다.
이윤석은 힘든 일인데도 잘 소화해내는 이정진에게 공사체질이라며 질투어린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비탈져서 서있기도 힘든 상황에 이정진은 드릴을 들고 비탈면을 오르는 일도, 드릴로 비탈면 가운데를 뚫는 일도 능숙하게 소화해 내자 관계자는 “정진씨는 바로 입문하셔도 되겠네.”라며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점심시간, 현장을 관리감독 하는 소장은 “이정진씨 진짜 잘하시네. 지켜봤더니 눈썰미고 좋으시네.”라며 이정진을 특급 에이스로 인정했다. 그리곤 이정진을 도저히 못 올려 보내겠다며 인재를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옆에서 머쓱해진 이윤석이 “일하고 난 뒤에 먹는 밥이라 더 맛있다”고 하자 소장은 “그럼 일을 많이 한 이정진씨는 열 그릇은 먹어야 된다.”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한편, 다음주 <남자의 자격>에서는 일곱 남자들의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도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