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22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LCD TV에 있어 중국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며 목표주가 4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춘절 소매판매액 증가가 2009년 대비 17.2%로 증가했다" 며 "이 증가율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LCD TV 상승사이클 연장이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중국의 양호한 소비를 바탕으로 가전하향 정책의 확대 시행이 LCD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TV 보조금 지급 가능 제품 한도가 3500위안에서 7000위안으로 확대됨에 따라 중국 로컬 TV 업체의 40인치 비중이 확대될 것" 이라며 "중국의 5대 로컬 TV업체는 2009년 가전 하향정책 수혜로 점유율이 확대돼 40인치 이상 대형 판매 비중이 31.3%를 이뤘지만 중국 전체 시장과 주요 글로벌 가전 업체와 대비해 상당히 낮은 편" 이라고 전했다.
이학무 연구원은 "따라서 중국의 가전 하향 정책의 확대 시행으로 중국 로컬 TV 업체가 최소한 중국 시장 전체의 비중만큼 된다해도 전세계 LCD 패널 시장 수요증가에 기여하는 비중은 2-3%에 이를 것" 이라며 "이 효과는 패널 재고를 확보해야 하는 상반기에 더욱 강화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