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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무책임한 행동을 반성한다”

프라임경제 기자  2010.02.20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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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성추문 사태로 모습을 감췄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3개월여만에 공개 석상에 나와 “나의 무책임한 행동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19일 우즈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본부가 있는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소그래스 클럽하우스에서 자신의 입장 표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즈는 “나는 외도를 했고, 관계를 맺었으며 바람을 피웠다”며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은 나”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내 아이들, 어머니, 장모님, 친구 및 세계의 팬들에게 상처를 줬으며,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우즈는 이어 이번 사태 이후 최근 45일간 치료를 받아왔으며, 20일부터 다시 치료센터에 들어가 계속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즈는 골프 복귀 문제와 관련, “언젠가는 골프에 복귀할 것”이라며 “그것이 올해가 될지에 대해서는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