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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이용실적 ‘줄고’ 체크카드 ‘늘고’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2.19 16: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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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 신용카드 이용 실적은 줄어든 반면 체크카드 이용 실적은 크게 늘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신용카드 이용 규모는 1337만건에 이용 금액은 1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이용 건수는 18.0%, 이용 금액은 2.5% 증가한 것이다. 이용 금액 증가율은 2008년의 전년 대비 증가율(12.8%)보다 크게 줄었다.

반면 체크카드 이용 규모는 287만4000건에 이용 금액은 9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1.7%와 36.4%씩 늘었다. 이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실질소득 감소 등으로 소비자들이 신용카드 구매를 자제한 대신 체크카드를 이용을 늘린 결과로 보인다.

한편,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1억699만장으로 1억장을 넘었으며 이는 카드대란 직전인 2002년 말 1억487만 장 이후 처음이다.